과천시정모니터 이원호님의 제안.
과천에 있는 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 과천시립정보과학도서관은 현재 정기휴무일을 교차 시행하고 있다.
2008년 부터 도립도서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에는 시립도서관이 문을 열고 시립도서관은 금요일에 휴관한다.
국경일에는 두 도서관이 동시에 휴관한다. 이씨는 국경일에도 열람실을 개방해 달라는 것이다.
365일 문을 여는 도서관, 추진할만한 정책이다.
추신 / 이원호님이 여인국 과천시장을 만나 내용을 전달하자 시장은 열람실 개방은 시설 전체를 개방하는 것은 아니어도 운영상 인원과 예산에 부담이 된다며 시청 2층에 있는 학습장 아카데미실을 개방하겠다는 답을 했다고. 이용자가 얼마나 되겠느냐가 관심사항.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