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목요일

도서관 서비스의 궁극 상호대차서비스

아침에 문자왔다. 어제 오후 산본도서관에 있는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와 군포중앙도서관에 있는 [광고 결정적 비밀]을 아침에 군포시청 로비에 있는 밥상머리북카페에 갖다 놨으니 갖다 읽으라는 거다.
감동이다. 빌려다 읽은 책을 빌린 도서관 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하면 자기 자리로 찾아간다는 것만 해도 황송한데 먼데 도서관 책까지 가져다 준다는 상호대차서비스.
도서관 대출 서비스의 궁극이다. 장애인들에게 집으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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