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책이 많다. 사서들이 큐레이션 한 책을 배열한다. 특정분야 전문도서관이 아니고는 분야별로 사들이는 책에 일정한 비율도 적용하리라.
알라딘에 들어서면 [어제들어온책] [고객이 방금팔고간책] [지난1년간베스트셀러] 등 누군가가 사서 한번은 읽고 난 책들이 배열된다.
만화와 어린이서적도 도서관보다 우선이고 인기있는 만화가 꼽혀있다.
츠다야가 커피까지 갖추고 있다지만 알라딘과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다.
사람들이 읽고 난 책들은 재테크, 성공학, 건강, 자기개발 등 실용서들이 우선이고 유명작가들의 소설, 에세이 등이 뒤따른다.
도서관과 알라딘은 맥락이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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