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알뜰도서교환시장 열어
새마을문고과천시지부(회장 박건걸) 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토요일) 과천중앙공원에서 오전 10~17시까지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열었다.
새마을문고는 해마다 봄, 가을에 도서교환시장을 열어 시민 서로간에 가정에서 보지 않는 책을 교환하여 볼 수 있도록 장을 열고 있으며 신간도 500여권 준비하여 구간과 교환하여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한번 읽은 책은 잘 보지 않고 경기도 어려워 책을 많이 못사는데 도서교환시장을 통해 가정에 쌓여있는 책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신간까지 교환하여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반겼다.
새마을문고과천시지부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권 이상의 도서가 교환되고 있다.
박건걸회장은 앞으로도 알뜰도서교환전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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